GS리테일(대표이사 허연수)의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브레디크(BREADIQUE)’가 출시 9개월 만에 판매 수량 1000만개를 기록했다. GS리테일은 ‘브레디크’ 브랜드가 판매 수량 1000만개를 돌파해 하루 평균 3만5000개 이상 판매돼 왔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1월 출시 이후 약 9개월 만이다.

GS25 편의점에 ‘브레디크’ 제품을 비롯한 베이커리가 진열돼 있다. [사진=더밸류뉴스]

브레디크는 출시 후 100일 만에 510만개 판매량을 기록하며 편의점의 ‘뜨거운 감자’로 올랐다. 이러한 브레디크의 선전에 힘 입어 올해 1월부터 이달 말까지 GS25의 프리미엄 빵 매출은 전년비 117% 신장했으며 전체 빵 상품 매출도 32.30%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