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을 전공하고 심리치료를 하다 건강문제로 귀촌했습니다. 작은 도시에서 로스터리 카페를 운영하며 경영에 대한 남다른 접근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릴 때부터 보아왔던 아버지의 사업운영방식을 바탕으로 온오프라인 카페 매장 및 로스팅 공장 운영 실무를 보고 있으며, 각종 서적과 경영컨설턴트 출신인 남편을 통해 경영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들을 쌓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막다른 길에서 카페 창업을 말하다’에서는 카페 운영에 대해 경영학적 접근만이 아닌 심리학적 관점을 더한 이야기들을 전합니다. 이 콘텐츠들은 수정 보완 및 더 깊은 내용을 담아 출판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