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강동구가 범죄에 취약한 1인 가구도 안심하고 살 수 있도록 각종 안전망 구축에 힘쓰고 있다.

최근 배달·택배기사를 사칭한 주거침입 범죄가 증가하면서 홀로 사는 가구의 불안감이 날로 커지고 있다. 이에 구는 관내 1인 가구 110명에게 ‘안전 도어지킴이’ 설치를 지원해 주는 한편, ‘안심마을보안관’을 채용하는 등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