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진천군은 지역사회발전과 사회봉사에 앞장서 진천군의 명예를 드높인 제27회 군민대상 수상자로 박충서(66세, 진천읍) 전 진천군자원봉사센터장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16일 심사위원회를 통해 선정된 박충서 씨는 2014년부터 7년간 진천군자원봉사센터장을 역임하며 자원봉사 활성화, 프로그램 개발, 생산적 일손봉사 등 다양한 사업의 발굴과 추진을 통해 나눔‧실천 봉사문화 확산에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