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지역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인 태안군이 내년에도 ‘행복주택 공급’ 등 다양한 청년지원 사업에 앞장선다.

군은 올해 충남도 균형발전 사업 중 유일한 청년사업인 ‘태안 청년 창업 인큐베이팅 & 사업화 지원 사업’과 외지 청년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태안 한 달 살기 프로그램’ 등 새로운 시도로 호평을 받았다며, 내년에도 청년 행복주택 공급 및 각종 공모 참여 등 청년 정착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27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