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어르신의 우울증 극복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행복편지 쓰기 사업이 호응을 얻고 있다.

27일 시에 따르면 지난 6월부터 관내 5개 사립유치원과 결연을 맺고 아이들의 고사리 같은 손으로 쓴 응원편지를 고령의 어르신들에게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