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 강북구가 음식점 좌석에 백신접종 완료자가 앉아 있다고 알리는 표지판을 나눠줬다.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서는 사적모임 인원이 접종 완료자가 포함되면 최대 6명까지 늘어났다. 동거가족 모임도 인원산정에 일부 예외가 인정됐다. 하지만 여기에 해당하는지 다른 손님들이 알 수가 없어 방역수칙 위반 오인신고가 많았다. 음식점 종사자와 손님 간 ‘접종 확인’ 실랑이가 벌어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