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고양시 능곡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가 유통구조의 변화, 코로나19 지속 등으로 인해 침체가 가속화되고 있는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능곡시장 일원 상권 활성화 대행 용역’입찰공고를 9월 23일부터 10월 14일까지 시행한다.
이번 용역은 능곡 도시재생 뉴딜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며 총 사업비 4억 7천만 원 규모로 ▲상인공동체 구축 및 상인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특화 먹거리 및 상품 등 시장콘텐츠 개발 ▲시장특화프로그램 운영 등을 진행한다. 과업 기간은 착수일로부터 14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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