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 행정으로 당초 예산 29억원 보다 34% 줄여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용인시가 적극 행정으로 ‘남사시민제2야구장’의 사업비 10억원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뒀다.

시는 관내 한 개발사업장의 마사토 무상 지원과 재활용골재 사용으로 남사시민제2야구장의 당초 사업비 29억원 중 34%인 총 10억원의 예산을 절감하게 됐다고 26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