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총 75대 10월 1일부터 접수, 천연가스버스 10대 추가보급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광명시는 친환경자동차 보급예산 10억 원을 확보해 전기차 75대와 천연가스(CNG)버스 10대를 추가로 보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올해 상반기 전기차 보급예산으로 90억 원을 확보, 지난 2월부터 전기차 375대를 보급 중이며, 이번에 75대를 추가해 올해 총 450대의 전기차를 구매지원 한다. 이 외에 상반기 2대를 포함 총 12대의 천연가스버스를 보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