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카페 등 백신접종완료자 알리는 테이블 안내판 6천개 배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정선군은 백신접종 독려와 사적모임 위반 민원 방지를 위하여 관내 음식점과 카페 등에 코로나19 백신 접종완료자 포함 테이블 안내판 6천 개를 제작 배포하기로 했다.

군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음식점을 비롯한 카페 등 사적모임이 접종완료자 4명 포함 8인까지 가능하지만 다른 고객이 사적모임 금지 위반을 신고하는 오인 민원 사례가 적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