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안장헌 위원장(아산4·더불어민주당)은 연내 착공 예정인 아산 탕정지구 아파트 893세대 사업은 충남개발공사 공동주택 첫 사업으로, 향후 5년간 충남개발공사에서 공급할 7000여 세대 아파트 브랜드 가치를 가늠하게 하는 척도이자 시금석이 되는 만큼 품질로 승부를 걸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아산 탕정지구는 쾌적함과 교육, 교통, 문화시설, 생활편익시설 등 뛰어난 입지여건은 물론 향후 발전성을 두루 갖추고 있는 지역으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은 만큼, 삶의 질을 높이고 주변환경과 어울리는 고품질 아파트를 공급한다면 충남개발공사는 공동주택건설 명가로서 우뚝 설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수요자들에 의해 이미 검증되어 전국적으로 인지도가 확보되고 선호도가 높은,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최고의 기술력을 갖춘 시공사 선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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