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최정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박완주 의원(천안을)이 자치분권위원회, 전국시도자치경찰위원장협의회, 경찰청, 한국경찰연구학회와 함께 오는 28일 오후 2시 30분 '자치 경찰제 전면 시행, 진단 및 개선 방향 모색 토론회'를 주최한다.

자치경찰제는 각 지역의 상황에 부합하는 맞춤형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6개월의 시범사업을 거쳐 7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각 시도위원회가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주요 시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자치경찰위원회가 시도별로 구성되어 생활안전, 교통, 여성·청소년 범죄 등 주민의 안전과 관련된 자치경찰 사무를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