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최강 전력을 자랑하는 삼척 해상케이블카팀이 창단 2년 만에 여자바둑리그 통합우승을 차지했다.

삼척 해상케이블카팀은 지난 23일 2021 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리그 챔피언 결정전 1차전에서 최강 3지명 김은선 5단과 주장 김채영 6단이 출전해 ‘디펜딩 챔피언’ 보령 머드를 2대0으로 완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