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난 24일 ‘제32회 자랑스러운 수성구민상’ 수상자로 지역발전 부문 신용섭(남, 60) 씨, 사회봉사 부문 이병욱(남, 66) 씨, 교육문화 부문 신태숙(여, 65) 씨를 각각 선정했다.

자랑스러운 수성구민상은 43만 구민의 이름으로 수여 하는 수성구의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해마다 학계, 언론계,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수성구민상 시상심의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한다. 1990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59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