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구시는 본격적인 가을철과 코로나19로 인해 시민들의 야외활동 이 집중되는 가을 행락지에 대해 시·구·군과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9월 27일부터 10월 30일까지 일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가을철 야외활동 증가에 따른 공원의 등산로, 수목원, 유람선·수상레저, 야영장, 파크골프장 등 편의시설의 유지관리 상태를 확인해 위험요소, 시민불편사항 등을 제거하고 마스크 착용 등 생활 속 거리두기를 준수하도록 계도하는 등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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