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희망 시간대 선택 예약 가능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청주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반려견 놀이터가 연중 대부분 휴장함에 따라 반려인들의 불편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10월 5일부터 사전예약제를 시행해 이용객이 최대한 분산될 수 있도록 유도하여 반려견 놀이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방역 단계에 따라 출입자 명부 작성 및 발열측정, 손 소독,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이용객 간에 2m 이상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