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안성시 가사동에 소재한 자동차 정비업소인 우주공업사가 지난 23일 원곡면사무소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선물세트 30개를 기탁했다.

김학균 대표는 안성시 기부천사로 불릴 만큼 수십년 간 어려운 이웃들을 대상으로 후원과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도 코로나19로 힘든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나마 될 수 있도록 전달해 달라며 물품을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