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안성시는「2019년도 생태계교란 야생식물 실태조사 보고서」에서 조사된 소하천 16개소 내 면적 약 70,500㎡에 서식하고 있는 생태계교란 야생식물을 지난 8월과 9월에 걸쳐(약 20일간) 전량 제거하였다고 전했다.
생태계교란 야생식물은 어느 환경에서나 적응력이 좋아 번식과 확산이 빠르며, 우리나라 토종식물의 자리를 짧은 시간에 빼앗아 생태계를 크게 훼손하기 때문에 고유 생물종 서식환경 개선과 생물종 다양성 증대를 위해 반드시 제거해야 하는 식물이다.
댓글을 작성하려면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