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철원군은 9월25일 오후2시부터 7시까지 동송읍과 철원읍의 경계인 사문안 뚜루 문화 예술거리에서 문화예술 공연을 진행한다. 이날 공연에는 DMZ 통기타 밴드와 인썬, 철원예술단의 오고무, 퍼포머 나무의 마술쇼가 펼쳐진다.

철원군은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 확대와 사문안 뚜루 문화예술거리를 지역 대표 문화존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사문안 뚜루 문화예술거리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마련하고 있다. 사문안 뚜루 문화예술 공연 행사는 누구나 쉽게 문화예술을 접하고 즐길 수 있는 생활문화 환경을 조성하고, 지속적인 거리공연을 통해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어울림의 장을 마련하는데 목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