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채 567억 원 전액 조기 상환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이 지방채 567억 원 전액을 조기 상환한다. 학생 중심의 교육복지 확대 기조를 유지하면서 교육청 개청 이래 처음으로 채무 없는 교육청으로 재정 건전성이 대폭 강화될 예정이다.

울산시교육청은 지난 2015~2016년과 2018년에 유치원 증설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지방채를 발행했고, 오는 2031년까지 이를 상환할 계획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