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제주시는 원도심의 중심 공원인 신산공원 내 노후 된 공중화장실에 대해 사업비 3억원을 투입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정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장실 정비사업은 유니버셜디자인을 적용해 지난 5월 사업설계에 대한 BF(Barrier Free, 장애물없는 생활환경) 예비인증을 받았으며, 6월 초 착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