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국토교통부에서 센터 설치 승인, 10월 4일부터 운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상남도는 공공건축물의 품질을 높이기 위한 경상남도 공공건축지원센터 운영을 내달 4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경상남도 공공건축지원센터는 내부 전담인력과 올해 초 위촉된 제2기 경상남도 공공건축가와 함께 기존 국가공공건축지원센터에서 수행하던 「건축서비스산업 진흥법」에 따른 설계비 추정가격 1억 원 이상의 도 및 시군의 공공건축 사업계획 사전검토 업무 등을 수행할 예정으로, 지난 16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센터 설치 승인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