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파주시는 자족도시 기반 강화 및 원도심의 쇠퇴와 신도시 팽창 등 파주시의 급격한 여건변화를 고려하고, 인구감소·고령화 시대를 대비하는 지역맞춤형 도시정책 수립에 착수했다고 24일 밝혔다.
파주시는 현재 각 읍‧면‧동 지역별로 차별화된 미래상을 발굴하고 있으며, 비도시지역의 특성 및 개발여건을 고려한 계획적인 개발을 유도하기 위한 제3차 성장관리계획 수립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오는 10월, 11월 중에는 성장관리계획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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