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재)용인문화재단 용인시립합창단은 제6회 정기연주회 '위대한 작곡가 시리즈Ⅰ‘본 윌리엄스’'를 10월 23일 오후 5시 30분에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용인시립합창단의 ‘위대한 작곡가 시리즈’의 첫 번째 무대로, 20세기를 대표하는 위대한 작곡가 본 윌리엄스(Ralph Vaughan Williams)를 선정해 독창과 합창, 오케스트라로 구성된 정통 클래식 연주로 진행되며, 국내 정상급 바리톤 염경묵, 소프라노 박혜숙과 AMS(AlteMusikSeoul) 오케스트라가 협연을 진행해 더욱 풍성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