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대표이사 김인규)의 성인 문방구 ‘두껍상회’가 전국에서 9번째로 창원에서 열린다. 하이트진로는 성인들이 즐길 수 있는 문방구 컨셉 ‘두껍상회 창원점’을 오픈한다고 24일 밝혔다. 두껍상회는 국내 최초 주류 캐릭터샵으로 지난해 8월 서울에서 첫 오픈 이후 부산∙대구∙인천 등 전국을 순회하고 있다. 이번 창원점은 국내 9번째이다.

[이미지=하이트진로]

창원 두껍상회는 25일부터 11월 7일까지 44일 동안 진행된다. 창원 핫플레이스인 가로수길(창원시 의창구 외동반림로)에서 열린다. 미성년자 출입은 제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