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소규모수도시설 지하수 고갈 및 수질 악화 개선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금산군은 관내 소규모수도시설들이 지하수 고갈 및 수질 악화로 용수 공급에 차질을 빚는 사례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2023년까지 총 156억 원을 투입해 부리·군북면에 지방 상수도 기반 시설을 확충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로 부리면 수통리·불이리 등 13개 마을에 32.8km, 군북면 상곡리·보광리 6개 마을에 23.94km의 상수관로가 매설돼 지방 상수도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