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ㆍ3유적지 등록문화재 지정 및 보존 위한 복원 정책 필요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주문화누리포럼과 행정자치위원회, 4ㆍ3특별위원회는 28일 14시 30분에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제주4·3유적지 지속적 관리와 활용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관계 부처와 학계, 종교계, 언론 등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역사문화보존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그간의 논의내용을 종합하고, 제주4·3유적지 관리 및 활용 방안에 대한 보다 심도있는 논의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제주연구원이 공동주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