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하동소방서는 지난 19일 오전 9시 20분께 적량면 소재 주택 아궁이에서 발생한 화재를 추석 연휴를 보내기 위해 고향집에 왔던 이웃 주민이 발견하고 소화기로 진화해 큰불로 번질 수 있는 상황을 막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화재는 집주인(여·79)이 보리차를 끓이기 위해 아궁이에 불을 지피고 자리를 비운 사이 발생했으며, 이웃집에서 연기를 보고 소화기로 초기에 진화했다.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하동소방서는 지난 19일 오전 9시 20분께 적량면 소재 주택 아궁이에서 발생한 화재를 추석 연휴를 보내기 위해 고향집에 왔던 이웃 주민이 발견하고 소화기로 진화해 큰불로 번질 수 있는 상황을 막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화재는 집주인(여·79)이 보리차를 끓이기 위해 아궁이에 불을 지피고 자리를 비운 사이 발생했으며, 이웃집에서 연기를 보고 소화기로 초기에 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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