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산업형 관광도시를 목표로 하는 예산군 관광개발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2019년 개장한 예당호출렁다리를 기점으로 관광 르네상스 시대를 맞이하고 있는 예산군은 추진 중인 사업이 순기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군에서 추진되고 있는 주요 사업은 7개 사업에 총사업비 1048억원 규모로, 연차별 사업이 완공됨에 따라 관광도시로서의 입지를 확실하게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