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대리인과 마을세무사 등 알려, 천안프렌즈와 코로나19 극복응원 메시지도 전달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천안시는 이달 중순부터 올 연말까지 천안시내버스를 이용해 지방세 관련한 폭넓은 정보를 시민에게 홍보한다고 밝혔다.

시는 모바일과 인터넷 사용이 불편한 납세자들의 납기경과 등 불이익을 방지하고 다양한 지방세 관련 정보를 널리 알리기 위해 기존 홍보매체에서 벗어나 시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접하는 이동형 매체인 시내버스를 이용해 납세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