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48회 실시간 측정, 경축순환농업에도 기여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횡성군은 축산악취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관내 양돈농장 2개소에 악취측정기를 설치하고 모니터링을 위한 관리시스템을 구축하였다고 밝혔다.

횡성군의 돼지 사육두수는 69,216두로 여기서 발생하는 가축분뇨는 횡성군 전체발생량의 25%를 차지하고 있다. 악취관리 문제가 관내 주요 과제로 떠오르면서, 문제해결을 위한 체계적 대응을 위해 축산악취 관리시스템을 구축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