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강동구는 오는 12월까지 관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고, 에너지 절약 방법 및 에너지 원리를 체험할 수 있는 ‘찾아가는 e(에너지) 클라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e 클라스’는 교육용으로 특수 개조한 차량을 이용해 학교로 찾아가 에너지 체험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으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소규모로 안전하게 에너지 교육을 접할 기회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