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종로구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2년 특성화시장 육성분야 첫걸음 기반조성 사업 대상지로 통인시장이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고 사업비 3억 원을 확보하게 됐다. 문화관광형 시장으로의 도약을 위한 스타트를 끊은 셈이다.

이번 사업은 발전 가능성이 높은 시장을 선별해 향후 1년간 5대 핵심과제 ‘결제편리’, ‘고객신뢰’, ‘위생청결’, ‘상인역량 강화’, ‘안전관리’를 집중 수행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