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이달 생활치료센터 입소자들의 불안한 심리를 안정시키고 원활한 일상생활로의 복귀를 돕기 위해 ‘성동형 심리방역키트’를 제공한다.
방역키트는 ‘성동에살아요 컬러링북’과 24색 색연필 등으로 구성되었다. 색을 칠할 수 있도록 단색으로 된 그림을 묶어 놓은 컬러링북은 ‘하루에 한 장씩 슬기로운 집콕생활’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열흘 동안의 격리기간 동안 하루에 한 장씩 성동의 명소를 칠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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