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은평구는 중소벤처기업부 지원 사업인 특성화시장 육성사업(문화관광형시장)에 연서시장이 2020년~2021년 사업에 이어 2022~2023년 사업에도 연속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은 2년간 국·시·구비 9억여 원을 투입하여 지역 문화·관광 자원을 연계한 시장 고유의 특장점을 집중 육성하는 프로젝트이다. 구는 그간 추진해온 사업과 연계해 연서시장 식문화와 주변 관광자원을 활용한 지역 동반성장 시장의 기반을 구축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