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재 의원, “국가예산 밑그림, 제로베이스에서 새로 그려 내 집 마련, 노후연금, 교육·돌봄 걱정 없는 국가책임시대 열자”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국가예산 600조원 시대, 교육과 돌봄 예산을 원점 재검토하자는 주장을 놓고 여야 국회의원이 머리를 맞댔다.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의원(원주시갑,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은 오는 23일 오전 10시 국회 본청 영상회의실(220호)에서 여야 의원과 함께 “차기 정부를 위한 재정개혁 정책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민주당 간사인 맹성규 의원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홍익표·박홍근·김성주·양경숙 의원, 정의당 장혜영 의원,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이 공동주최하며 관련 전문가 등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