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서부지역 소재 자동차 전문정비업, 매매업, 자동차 해체 재활용업체 215개소를 대상으로 운영실태에 대한 지도점검을 오는 10월 4일부터 29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항목은 ▲무등록 관리사업 행위, ▲자동차관리사업자의 관계법령 준수여부, ▲사업장 외의 장소에 전시․정비․폐차행위, ▲시설․장비․인력의 유지 여부, ▲폐유․폐수 처리시설 등의 적정관리 여부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