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우기철 침수피해 예방 및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대덕테크노밸리(관평동), 대덕대로(신성동, 문지동) 일원 등 빗물받이 개량사업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우기철 잦은 집중호우 시 낙엽, 쓰레기 등으로 인해 배수처리가 원활치 않아 이를 개선하기 위해 사업비 2억 원을 투입해 개량형 빗물받이 53개소 신설 및 교체 사업을 추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