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시흥시가 호조벌 300주년을 맞아 다양한 방식의 기념행사를 개최하며, 나라를 살린, 시흥시를 지킨 땅의 의미를 되새기고 있다.

고형근 시흥시 경제국장은 22일 영상 정책브리핑을 통해 “올 한 해 동안 진행되는 행사를 통해 호조벌 300주년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호조벌 보존을 위해 앞으로 나아가야할 바를 동시에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이와 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