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강동구가 지역 내 초‧중‧고 및 특수학교 학부모회에 운영비를 지원하며 학부모의 공동체 역량강화와 나아가 학생과 부모가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구는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2018년부터 학부모회 지원 사업을 확대 운영해 왔으며, 학부모 교육이 학생 및 교사들의 교육에 비해 상대적으로 활성화되지 못한 점에 주목해 구는 학부모들과의 꾸준한 소통을 통해 학부모회를 위한 지원정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