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자립을 위한 서초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단인 ‘우산수리센터’(서초구립 양재종합사회복지관 지하 1층)를 2003년부터 전국 최초로 운영하여 지금까지 15만여개의 우산을 수리하며 주민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는 월 평균으로 환산했을 때 700여개에 달하는 수치이며, 작년 여름 장마철에는 코로나19로 운영시간이 줄어들었음에도 한 달에 1,000개가 넘을 정도로 우산을 수리하며 주민들에게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