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2021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도봉구 도봉아이나라도서관은 코로나19 속 더욱 중요해진 주거공간과 그 속에 머무는 우리들의 내면 성찰해보는 인문학 강좌 '정리와 비움, 미니멀라이프'를 진행한다.

정리의 마법을 집필한 손혜연 작가를 강사로 한 이번 강연은 10월 7일부터 10월 28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12시에 4주간 이어진다. 모집인원은 성인 20명이며, 신청은 9월 25일부터 10월 4일까지 도봉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강의는 ZOOM을 통한 비대면 온라인으로 이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