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당진시는 청정 환경을 지키고 석문호 수질보전을 위해 추진한 석문면 삼봉리, 장고항리, 통정리 일원의 생활하수 분류식 하수관로 정비공사를 2019년 4월에 착공해 2년 4개월간의 공사를 끝내고 지난 8월 준공했다고 23일 밝혔다.

삼봉리 하수관로 정비공사는 100억 원(국비 66억 원, 시비 34억 원)을 투입해 하수관로 12.586km, 맨홀펌프장 12개소, 배수설비 317가구 등의 설치를 완료하고 지난 8월 1일부터 정상 가동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