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아산시는 지난 3월 온양온천시장 주변 주차난 해소 및 온양온천시장 주변 접근성 확대를 위해 국가철도 공단 소유의 토지(온천동 64-19번지 일원)에 온양온천역 하부 공영주차장(117면)을 조성 및 운영되고 있는 주차장의 요금체계를 온양온천시장 공영주차타워 요금체계와 동일하게 추진한다.

그동안 온양온천시장 주변 공영주차타워(175면, 최초 30분 500원, 10분당 추가 시 200원)와 온양온천역 하부 공영주차타워(117면, 최초 700원, 10분당 추가 시 200원)의 요금체계가 상이하고 온양온천역 하부 공영주차장의 요금이 비싸다는 시민 불편 사항의 의견을 시가 적극 수렴한 조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