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양천구는 지난 15일 신정4동 주민센터 주관으로 공원녹지과 인력과 지역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등 20여 명이 함께 양목초등학교 담장 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양목초등학교 옆 데크시설은 지역 주민들의 휴식공간이자 학생들의 통학로로 이용되고 있는데, 이곳에서 음주행위가 빈번히 이뤄져 학생들의 등하굣길 주변에 각종 쓰레기가 자주 방치돼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