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환 의원 "장난 전화로 인해 긴급한 상황을 놓칠 수도 있어, 국민의 안전을 위해 관심과 협조 필요“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최근 3년 사이 명절 연휴 119 긴급신고 장난 전화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오영환의원(의정부시 갑, 행정안전위원회)이 소방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명절 연휴 119 긴급신고 장난 전화는 총 56건이며, ‘18년 16건에서→’20년 28건으로 75%가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