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북 단양군이 군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공급을 위해 추진 중인 ‘스마트 관망 관리 구축사업’이 연내 준공을 앞둬 군민 수돗물 서비스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 사업은 지난 2019년 수도권 지자체의 붉은 수돗물 사태에서 드러난 관리 전반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환경부에서 2020년부터 전국을 대상으로 추진 중인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