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낙영 시장 “황리단길, 대릉원 등 경주 찾는 관광객의 교통 편의성 높아져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 줄 것”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주IC와 터미널을 곧바로 잇는 ‘강변로’가 오는 11월 말 개통한다. 2019년 4월 첫 삽을 뜬지 2년 7개월 만이다.

강변로가 개통되면 경주IC와 터미널 간 소요시간이 주말 혼잡 시간대 기준 최대 30분 이상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