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천에서 데뷔골을 터뜨린 문지환이 소감을 전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18일 오후 4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30R 경남FC와 원정 경기에서 3대 2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문지환은 선발 출전해 후반 22분, 논스톱 발리슛을 성공시키며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다.